#1
5000만 원 창업과 프랜차이즈 대리점 둘 가운데
무엇이 망할 확률이 더 나올까요?
창업을 하기로 생각했다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이죠.
그런데 두 가지 방법을 두고 실패율을
비교하는 것은 아무 의미 없는 행위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각각의 창업 종류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자기에게 제일 잘 맞는 창업 방식을 찾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혼자 하는 창업은 자신에게 각종 결정권이
있기 때문에 시장 환경에 빨리 대응할 수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에 뛰어드는 것이 처음이라면
어떤 지원도 없이 모든 업무를 전체다 자기 혼자
해내야 하므로 운영하는 것이 아주
힘든 것이 단점이죠.
#2
유명 프랜차이즈 창업은 독자적인 영업방식을
적용시킬 수 없는 게 단점이지만, 창업부터
운영까지 본사의 지원과 보조를 받기 때문에
경험 없는 사람이라도 큰 부담 없이 창업할 수 있지요.
또 전국적으로 동일한 대표 브랜드로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금방 익숙해지는
장점까지 있답니다.
이런 내용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창업 방식을 택해야 하겠죠.
스스로가 가진 경험이나 특기를 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5000만 원 창업에 도전할 때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자기
객관적인 자세로 점검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지니고 있는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창업아이템을 선정하시기 바랄게요.
예를 들어서 출산, 육아 때문에 경력이 끊긴
여성이라면 자신의 장점 중에 1가지인 육아를
활용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인테리어와 살림 등등 여러 종류의
창업아이템 중에 자기가 경험이 많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쪽으로 고르는 게 좋습니다.
요새는 자기 집에서 할 수 있고 이렇게
업무환경이 바뀌고 있는데요.
시간 또는 장소들의 제한을 받지 않아요.
창업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3
5000만 원 창업을 절대적으로 새로운 점포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을 없애고 집에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을 찾아보세요.
창업이라고 하면 가장 고민거리로는 경제적인 것,
자본금을 말할 수 있습니다.
5000만 원 창업하기 위해 투자한 금액이
크면 클수록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들과 압박감이
점점 늘어나기 마련이에요.
심지어 육아를 하는 여성이라면 더욱이 워라밸도
따지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집에서 일하는 것이 사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게 가능한 최선의 방법이에요.
집에서 근무가 가능한 종류로는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일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매드, 혹은
인터넷 사업, 대표적인 자택 창업 아이템이라는
공부방 등등이 있답니다.
그다음으로 창업 동기가 확실한
목표 설정을 해야 하죠.
생각하기는 쉬워 보여도 실제로 달성하는 건
아주 힘듭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핵심은 동기부여이지요.
자신에게 가장 큰 절실한 이유가 창업하는
동기입니다.
#4
예를 들면 여자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단지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성공 후,
섹시한 옷을 입고서 자신에게 만족해하며
예뻐졌다는 칭찬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내용의 중요 요점은 뭘까요?
본인이 창업을 원하는 근본적인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시작 동기가 충분하지 못하면 그 목표를
달성해야 할 근거들이 불분명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어려움이 왔을 때 많이
자신감을 잃게 된답니다.
자기한테 큰 동기가 되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향해서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해요.
그다음 좀 더 나은 방향을 향해 갈 수 있게끔 언제나
노력하는 한편,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가짐을
다잡아야 합니다.
#5
엄마라는 위치에서는 아직까지는
사회로 돌아오는데 현실적 어려운 문제들이
따릅니다.
이로 인해, 경단 여인 주부님이 일을 잠깐
쉬는 동안에 재취업을 떠올리면 끝없는
걱정이 생겨요.
진짜 내가 예전처럼 멋지게 할 수 있을까?
내 자리는 과연 남아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자신이 떨어지기도 해요.
그렇지만 지금 가장 존경스러운 경력은 바로
육아에요.
가정 보육을 택한 사람은 경 다녀가 아니고
사회로부터 가정 내로 이동했을 뿐!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내가 성장했음을
격려하며 나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