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인 기업 창업과 프랜차이즈 창업 두 가지 중에서
무엇이 힘들 확률이 더욱 나올까?
창업을 정했다면 한 번쯤은
해봤을듯한 고민이겠죠.
그런데 2개의 방식을 놓고 실패 확률을
비교하는 일은 별로 의미 없는 일이라
얘기하고 싶네요.
각 창업 종류의 장단점을 비교해 자기에게
잘 유리한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 중요합니다.
개인이 하는 창업은 자기에게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음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겠죠.
반면에 사업에 뛰어드는 게 이번이 처음이라면
경영지원도 없이 모든 업무를 전부다 혼자서
해야 하므로 경영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이
단점이에요.
2.
유명 프랜차이즈 창업은 독자적인 영업전략을
적용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오픈 준비부터 직원관리까지 본사의 여러 지원과
각종 보조도 받을 수 있어서 걱정이 많은
창업자들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지요.
또 각 지역에서 동일한 브랜드로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금방 익숙해지는 좋은 점도 있어요.
장단점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창업 방법을
찾아야 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특기를 살려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창업에 뛰어들 때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
중에 1가지는 자기 스스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돌아보는 것이에요.
본인이 가진 능력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창업하려는 아이템을 선정하시기 권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된
사람이라면 자신의 강점들 가운데 한 가지인
육아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게
좋아요.
3.
요리와 살림 등의 여러 종류의 창업아이템들
중에서 본인이 경험했고 잘 해낼 수 있을듯한
것으로 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요즘에는 재택근무로도 할 수도 있게 이런 식으로
업무환경이 변화되고 있지요.
시간과 장소 등의 제한이 생기지 않는 거죠.
창업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1인 기업 창업을 절대적으로 새 점포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재택으로 창업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봅시다.
1인 기업 창업을 생각한다면 제일 고민으로는
금전적인 부분, 바로 투자금을 이야기할 수 있어요.
1인 기업 창업하는데 투자한 금액이 크면 클수록
성공해야 한다는 부담과 그리고 압박이
커지기 마련이니까요.
거기가 육아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더욱 워라밸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자택근무가 일도 육아도
동시에 하는 게 가능한 가장 적당한 방법이에요.
재택근무 가능한 분야로는 시간이나 장소의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디지털 노매드,
또는 온라인 창업, 대표적 재택 창업
아이템인 공부방 등등이 있답니다.
그다음으로 창업 동기가 명확할 수 있는
목표를 정해야 해요.
설정하기는 쉬운데 실제로 달성하는 것은
상당히 힘듭니다.
4.
목표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것은 동기부여랍니다.
자신에게 최고로 큰 절실한 이유가 창업하는
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들이 다이어트하는 것은 단지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멋진 옷을 입고서 혼자 만족해하며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내용의 중요 핵심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창업하는 걸 원하고 있는 그 근본 이유를
확실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동기부여가 충분하지 못하면 목표를 이루어야 할
근거가 불분명하겠죠.
그렇게 되면 힘든 상황이 될 때 많이들
자신감을 잃게 되거든요.
본인한테 동기가 되는 목표를 세우고 이것을 향해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좀 더 나은 쪽으로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는 한편, 자신감을 가지고 마음가짐도
다잡아야 합니다.
5.
엄마라는 사람은 아직까지는 사회로 돌아오기에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생깁니다.
이로 인해, 경단여, 주부님들이 일을 잠시
쉬는 동안에 창업을 떠올리면 많은 걱정거리가
생깁니다.
과연 내가 예전처럼 잘 할 수 있을까?
내 책상이 아직 남아있을까? 하는
고민에 자신감들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아름다운 경력은 육아에요.
육아하기를 선택한 엄마는 경력단절이 아니고
외부에서 가정으로의 이동일뿐!
자신에게 자신감을 갖고 내 스스로가 성장했음을
격려하는 한편 본인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세요.
